롯데건설, 두아즈와 `건설 시방서 질의응답 및 분석 플랫폼` 특허 출원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롯데건설이 산업안전 혁신 스타트업 두아즈와 함께 'AI(인공지능) 기반 건설 시방서 질의응답 및 분석 플랫폼(ConGPT)'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건설이 개발한 'ConGPT' 플랫폼은 건설현장의 복잡하고 다양한 시방서(공사 순서를 적은 문서)에 대한 질문에 실시간으로 응답하며, 협력사와 건설담당자들이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롯데건설이 산업안전 혁신 스타트업 두아즈와 함께 'AI(인공지능) 기반 건설 시방서 질의응답 및 분석 플랫폼(ConGPT)'에 대한 특허를 출원했다고 19일 밝혔다.
롯데건설이 개발한 'ConGPT' 플랫폼은 건설현장의 복잡하고 다양한 시방서(공사 순서를 적은 문서)에 대한 질문에 실시간으로 응답하며, 협력사와 건설담당자들이 원활하고 효율적으로 의사소통할 수 있도록 돕는 역할을 한다.
특히 빅데이터와 기계 학습 알고리즘을 활용해 더욱 정확한 분석과 예측을 할 수 있다. 이런 데이터를 기반으로 기존 건설현장의 복잡하고 다양한 설계 기준을 빠르게 확인해 시방서 기술 검토가 가능해지며, 작업 효율성과 안전성을 높이고 건설현장의 품질관리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롯데건설은 지난 3월에도 AI 기반 '흙막이 가시설 배면부 균열 추적 시스템'을 개발해 특허를 출원한 바 있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두아즈와의 협력을 통한 최첨단 AI 기술의 적용은 건설업계의 변화를 주도하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며 "앞으로 혁신적이고 지속 가능한 건설 기술로 품질관리와 오시공 방지를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박순원기자 ssun@dt.co.kr
Copyright © 디지털타임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한밤중 10대 딸 태우고 만취 운전한 40대 `벤츠맘` 입건
- 기초생활자 의붓어머니 돈 뜯어내려…살해하고 암매장한 40대
- 40대女 수영복 어깨끈 찢은 60대…하는 말이 "똑바로 씻어라"
- 60대 몰던 택시, 굴착기 들이받아…40대 승객 심정지
- 스위프트 공연중 20대女 갑자기 사망…폭염에 "체감온도 60도"
- 韓 "여야의정 제안 뒤집고 가상자산 뜬금 과세… 민주당 관성적 반대냐"
- 내년 세계성장률 3.2→3.0%… `트럼피즘` 美 0.4%p 상승
- `범현대 3세` 정기선 수석부회장, HD현대 방향성 주도한다
- 내년 6월부터 안전진단 없이 재건축… "기간 3년 단축"
- [트럼프 2기 시동]트럼프 파격 인사… 뉴스앵커 국방장관, 머스크 정부효율위 수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