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바페 해트트릭’ 프랑스, 지브롤터 14-0 대파… 역대 최다 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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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이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프랑스의 대승을 이끌었다.
프랑스의 스타 음바페가 전반 30분과 후반 29분, 후반 37분 잇달아 득점을 올리며 해트트릭을 작성했고, 조나탕 클로스(올랭피크 드 마르세유)가 전반 34분, 킹슬리 코망(바이에른 뮌헨)이 전반 36분과 후반 20분, 유수프 포파나(AS 모나코)가 전반 37분 추가골을 넣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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킬리안 음바페(파리 생제르맹)이 해트트릭을 작성하며 프랑스의 대승을 이끌었다.
디디에 데샹 감독이 이끄는 프랑스는 19일 오전(한국시간) 프랑스 니스의 스타드 드 니스에서 열린 2024년 유럽축구선수권대회(유로 2024) 예선 B조 경기에서 지브롤터를 14-0으로 대파했다. 프랑스는 1995년 아제르바이잔전(10-0)을 넘어 국가 역대 A매치 최다 득점 기록을 경신했다. 앞서 본선 진출 티켓을 확보한 프랑스는 7전 전승 행진을 이어가며 조 1위를 확정했다.
프랑스는 경기 시작 3분 만에 상대 자책골로 앞서갔고, 전반 4분 마크루스 튀랑(인터 밀란)의 득점포로 경기 흐름을 완전히 차지했다. 그리고 2006년생 신성 워렌 자이르에메리(파리 생제르맹)가 전반 16분 A매치 데뷔골을 터트렸다. 지브롤터는 전반 18분 선수 한 명의 퇴장으로 수적 열세에 처하면서 더 흔들렸다.
프랑스의 스타 음바페가 전반 30분과 후반 29분, 후반 37분 잇달아 득점을 올리며 해트트릭을 작성했고, 조나탕 클로스(올랭피크 드 마르세유)가 전반 34분, 킹슬리 코망(바이에른 뮌헨)이 전반 36분과 후반 20분, 유수프 포파나(AS 모나코)가 전반 37분 추가골을 넣었다. 후반 18분엔 아드리앵 라비오(유벤투스), 후반 28분엔 우스만 뎀벨레(파리 생제르맹)가 득점 행렬에 합류했다. 또 프랑스 역대 최다 득점자(56골) 올리비에 지루(AC 밀란)가 후반 44분과 경기 종료 직전 득점을 올렸다.
허종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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