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지환·박찬호, KBO 신설 수비상 유격수 부문 공동 수상
김상익 2023. 11. 19. 11:40
한국시리즈 MVP LG 오지환과 KIA 내야수 박찬호가 신설된 KBO 수비상 유격수 부문을 공동 수상했습니다
둘은 투표인단 투표점수와 수비 점수를 합산한 결과 87.5점으로 동률을 이뤘습니다
포수 부문에서는 두산 양의지가 뽑혔고, 내야수 부문은 1루수 kt 박병호, 2루수 키움 김혜성, 3루수 두산 허경민이 각각 수상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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