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청아, 여배우의 휴가 일상 "서점에서 하루 종일도 있을 수 있어" ('모카이청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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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이청아가 휴가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서점을 찾아 다양한 책을 구경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호텔에 짐을 풀고 다시 밖으로 나온 이청아는 중고서점을 찾았다.
책을 구경하며 신이 난 이청아는 "저는 여기서 하루 종일도 있을 수 있다"라며 서점이 애호하는 장소임을 드러내기도.
또 이청아는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3년차 간호사 홍정란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박지연과 만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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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리포트 = 하수나 기자] 배우 이청아가 휴가 일상을 공개한 가운데 서점을 찾아 다양한 책을 구경하며 즐거워하는 모습을 보였다.
18일 유튜브 채널 ‘MOCA 이청아’에선 ‘청아의 휴일 24시간 밀착 취재’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 됐다.
“오늘은 약속한 호텔 브이로그는 아니고 그냥 조금은 즉흥적으로 짐을 싸서 나왔다”라며 “올해가 벌써 다 갔다. 오늘은 제가 자체적으로 저 휴가를 좀 보내려고 한다. 지금 근무일수 초과다. 그래서 친구랑 맛있는 밥 먹고 그리고 책 보면서 멍 때리는 그 정도의 계획을 들고 집밖으로 나왔다”라고 밝혔다.
이어 호텔에 짐을 풀고 다시 밖으로 나온 이청아는 중고서점을 찾았다. 이청아는 “이렇게 보다가 읽고 싶은 게 생기면 휴대폰으로 읽을 것들 폴더에 넣어 놓는다”라고 밝혔다.
이어 다양한 책들을 둘러보며 자신의 책상에도 꽂혀 있는 좋아하는 책을 추천하기도. 책을 구경하며 신이 난 이청아는 “저는 여기서 하루 종일도 있을 수 있다”라며 서점이 애호하는 장소임을 드러내기도.
또 화장품스토어를 들른 이청아는 자신의 사진이 붙은 화장품 브랜드 앞에서 “뿌듯하다. 저는 제가 좋아하는 브랜드의 앰버서더가 되었다”라고 밝히고는 꼼꼼하게 화장품을 고르는 모습을 보였다.
이어 다시 호텔로 돌아온 이청아는 앞서 공개한 자신의 5분컷 여행메이크업을 많이 좋아해줬다며 다시 한 번 여행 메이크업을 해보겠다고 밝혔고 건조할 때 하는 자신의 스킨케어 메이크업 팁을 공개하기도.
또 이청아는 드라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에 3년차 간호사 홍정란 역으로 출연하는 배우 박지연과 만났다. 이청아는 “제가 생각하는 가장 따뜻하고 가장 좋은 배우”라고 소개하며 다음엔 박지연과의 만남 에피소드로 찾아오겠다고 예고했다.
하수나 기자 mongz@tvreport.co.kr / 사진 = '모카이청아' 영상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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