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은혜, 영국서도 피부 관리에 진심 “샤워기 필터+마스크팩 필수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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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윤은혜가 영국 여행 중에도 피부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11월 18일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일단 싹 털어 온 런던 하드털이! 본격 콘텐츠 대짬뽕 런던의 건조함에 살아남는 피부관리팁, 런던아이, 타워브리지, 노팅힐, 런던의 슈퍼마켓, 해롯백화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은혜가 영국 곳곳을 여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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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장예솔 기자]
배우 윤은혜가 영국 여행 중에도 피부 관리에 진심인 모습을 보였다.
11월 18일 '윤은혜의 EUNHYELOGIN'에는 '일단 싹 털어 온 런던 하드털이! 본격 콘텐츠 대짬뽕… 런던의 건조함에 살아남는 피부관리팁, 런던아이, 타워브리지, 노팅힐, 런던의 슈퍼마켓, 해롯백화점'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에는 윤은혜가 영국 곳곳을 여행하는 모습이 담겨 있다. 숙소에 돌아온 윤은혜 스킨 케어에 돌입, 가장 먼저 샤워기 필터를 갈았다. 윤은혜는 "샤워기 필터 아니면 얼굴에 트러블이 난다. 영국 물이 안 맞는다. 세수도 샤워기 필터나 생수로 해줘야 한다. 이틀 안 했더니 얼굴에 뭐가 났다"고 토로했다.
다음날 윤은혜는 영국 황실에 식재료를 납품하는 백화점에 방문했다. 윤은혜는 "지인분이 여기서 밥을 꼭 사주고 싶다고 하셔서 가장 비싼 곳에서 피시 앤 칩스를 먹어봤다. 곳곳에서 파는 피시 앤 칩스도 맛있다고 하니 꼭 드셔보시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윤은혜는 지인들에게 선물할 초콜릿과 잼 등을 구경한 이후 숙소에서 마스크팩을 했다. 윤은혜는 "오늘 선크림도 안 바르고 나갔다 와서 꼭 해줘야 할 것 같았다. 여행 다닐 때 팩은 필수템"이라며 장기간 외출로 인해 건조해진 피부를 진정시켰다.
(사진=윤은혜의 EUNHYELOGIN 캡처)
뉴스엔 장예솔 imyeso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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