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 홍성 양계장서 화재…닭 1만6천여마리 폐사
안채린 2023. 11. 19. 10:41
어제(18일) 밤 10시 20분쯤 충남 홍성의 양계장에서 화재가 발생했습니다.
충남소방본부에 따르면 이 불로 양계장 계사 1개동 일부가 탔고, 닭 1만 6천여마리가 폐사했습니다.
소방당국은 장비 13대와 인원 38명을 투입해 화재 발생 30여분만인 밤 10시 50분쯤 불길을 모두 잡았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전기적 요인으로 인해 불이 난 것으로 추정하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중입니다.
안채린 기자 (chaerin163@yna.co.kr)
#양계장 #화재 #폐사
연합뉴스TV 기사문의 및 제보 : 카톡/라인 jebo23
(끝)
네이버에서 연합뉴스TV를 구독하세요
연합뉴스TV 생방송 만나보기
균형있는 뉴스, 연합뉴스TV 앱 다운받기
Copyright © 연합뉴스TV.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연합뉴스TV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