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百, 판교점서 현대미술 '곰곰이와 찬찬이' 전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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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백화점(069960)은 판교점 5층 현대어린이책미술관 전시실에서 '곰곰이와 찬찬이' 전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곰곰이와 찬찬이'는 무심코 놓칠 수 있지만 집중해서 발견할 수 있는 것들의 의미를 담은 전시다.
내년 2월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체험형 전시로 관람객들은 작품을 돋보기, 망원경, 현미경 등으로 살펴볼 수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전시 연계 교육도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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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현대백화점(069960)은 판교점 5층 현대어린이책미술관 전시실에서 '곰곰이와 찬찬이' 전시를 진행한다고 19일 밝혔다.
'곰곰이와 찬찬이'는 무심코 놓칠 수 있지만 집중해서 발견할 수 있는 것들의 의미를 담은 전시다. 5명의 작가가 참여해 현대미술 작품 26점을 선보인다.
내년 2월18일까지 진행되는 이번 전시는 체험형 전시로 관람객들은 작품을 돋보기, 망원경, 현미경 등으로 살펴볼 수 있다.
어린이를 대상으로 한 전시 연계 교육도 진행한다. 다양한 재료로 항아리를 만들고 그 안의 소리를 들어보는 '귀를 기울이면', 여행 가방에 가고 싶은 장소를 담고 들여다보는 '미니 트렁크 백' 등의 콘텐츠로 구성했다.
전시 입장료는 6000원, 전시 연계 교육비는 2만원으로 교육 참여자들은 전시 입장료가 면제된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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