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주형, DP월드투어 최종전 셋째 날 19위…선두 8타 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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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주형(21)이 DP월드투어 올해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 셋째 날 순위를 소폭 끌어올렸다.
남자 골프 세계 11위 김주형은 1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트(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19위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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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박대로 기자 = 김주형(21)이 DP월드투어 올해 최종전인 투어 챔피언십(총상금 1000만 달러) 셋째 날 순위를 소폭 끌어올렸다.
남자 골프 세계 11위 김주형은 18일(한국시간) 아랍에미리트 두바이에 있는 주메이라 골프 에스테이트(파72)에서 열린 대회 3라운드에서 4타를 줄여 중간 합계 8언더파 208타로 공동 19위에 올랐다.
21위로 경기를 시작한 그는 보기를 2개 범했지만 버디를 6개 잡아내 타수를 줄였다.
선두와는 8타 차다. 매트 월러스(잉글랜드)가 16언더파로 단독 1위를 달리고 있다.
빅토르 호블란(노르웨이)이 15언더파로 공동 2위, 욘람(스페인)이 11언더파로 공동 9위, 이민우(호주)가 10언더파로 공동 14위, 로리 매킬로이(북아일랜드)가 8언더파로 공동 19위다.
☞공감언론 뉴시스 daer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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