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기영, 베스트 앨범 LP로 발매…듣는 재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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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션 박기영의 베스트 앨범 '러브 유 모어'(LOVE YOU MORE)가 LP로 발매되었다.
박기영의 베스트 앨범 '러브 유 모어'의 LP 버전 속에는 그녀가 직접 엄선한 명곡 '난 널 사랑해', '사랑이 닿으면', '꽃잎', '안부', '거짓말', '상처받지마', '아네스의 노래', '롱 롱 어고'(Long long ago), '버터플라이(butterfly) (Feat. 김태영)', '시작', '마지막 사랑', '블루 스카이', '산책', '나비', '그대 때문에', '빛' 등의 총 16곡의 음원을 두 장의 LP 안에 지난 25년간의 기록을 오롯이 담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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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황미현 기자 = 뮤지션 박기영의 베스트 앨범 '러브 유 모어'(LOVE YOU MORE)가 LP로 발매되었다.
박기영은 지난 18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컨퍼런스룸 E에서 펼쳐진 '서울레코드페어'를 통해 데뷔 25주년 베스트 앨범 '러브 유 모어'를 최초 공개했다. 자신의 열여섯 가지 명곡을 담아내면서 팬들과 함께 해온 25주년을 기념함과 동시에 LP를 통해 명곡들을 신선한 방식으로 만나볼 수 있도록 듣는 재미까지 함께 선사한다.
박기영의 베스트 앨범 '러브 유 모어'의 LP 버전 속에는 그녀가 직접 엄선한 명곡 '난 널 사랑해', '사랑이 닿으면', '꽃잎', '안부', '거짓말', '상처받지마', '아네스의 노래', '롱 롱 어고'(Long long ago), '버터플라이(butterfly) (Feat. 김태영)', '시작', '마지막 사랑', '블루 스카이', '산책', '나비', '그대 때문에', '빛' 등의 총 16곡의 음원을 두 장의 LP 안에 지난 25년간의 기록을 오롯이 담아냈다.
특히 이번 베스트 앨범의 LP 버전 마스터링은 그래미 어워드 2회 수상에 빛나는 음반 엔지니어 황병준 감독이 나서면서 LP 버전 발매 전부터 리스너들 사이에서는 완벽한 명반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되기도 했다.
화이트 색상의 두 LP의 중심에는 수중촬영을 진행한 박기영의 모습이 각기 다른 컬러의 라벨 디자인으로 자리 잡고 있으며, 사진작가 강영호의 사진과 평론가 김태훈의 라이너 노트 등이 박기영의 베스트 앨범 LP 버전 속 구성으로 포함되어 소장 가치를 더욱 높였다.
hmh1@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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