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버트 할리 “마약 후회해, 인생 무너져 24시간 울었다”(사유리TV)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로버트 할리가 마약을 투약한 과거를 후회한다고 밝혔다.
11월 18일 '사유리TV'에는 '뭔가 수상한 외국인 로버트할리를 잡으러 왔습니다! 로버트할리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로버트 할리의 집을 찾은 사유리는 "요즘 어떻게 지내냐"며 근황을 물었고, 할리는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우리 와이프는 광주에 있다"고 밝혔다.
한편 로버트 할리는 지난 2019년 3월 인터넷으로 필로폰을 산 뒤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김명미 기자]
로버트 할리가 마약을 투약한 과거를 후회한다고 밝혔다.
11월 18일 '사유리TV'에는 '뭔가 수상한 외국인 로버트할리를 잡으러 왔습니다! 로버트할리 인터뷰'라는 제목의 영상이 업로드됐다.
이날 로버트 할리의 집을 찾은 사유리는 "요즘 어떻게 지내냐"며 근황을 물었고, 할리는 "가족과 함께 살고 있다. 우리 와이프는 광주에 있다"고 밝혔다.
이에 사유리는 "와이프랑 따로 있으면 또 나쁜 할리 나오는 것 아니냐"며 우려했고, 그는 "아들이 있지 않나. 아들이 아주 경찰이다"고 답했다.
특히 할리는 "당연히 마약 투약한 것을 후회한다. 아버지 이미지가 애들 앞에서 떨어졌고 인생이 무너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매일 울었다. 24시간 방에서 안 나왔고 그냥 울었다"며 "나라에서 운영하는 법무병원이 있다. 치료할 수 있는 구치소 같은 곳인데, 원장님이 나를 도와줬다. 매주 차를 타고 3시간 30분 동안 왕복을 했다. 가족이 함께 하라고 해서 아들, 와이프도 함께 했다"고 고백했다.
한편 로버트 할리는 지난 2019년 3월 인터넷으로 필로폰을 산 뒤 투약한 혐의로 징역 1년에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사진='사유리TV' 캡처)
뉴스엔 김명미 mms2@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 세상이었던” 이혜영, 폐암 투병 함께 해준 ♥남편에게 “어쩌라구” 애정 가득
- 이선균, 대국민사기극 박유천과 달랐다…다리털 마약 ‘감정 불가’[종합]
- ‘줄리엔강♥’ 제이제이, 父와 절연 고백 “기억 한 톨 없어, 결혼식 초대도 NO”(TMI JeeEun)
- 한그루 박한별 기은세 이혼→활동중단 후 택한 소통법, 팬들도 환영 [스타와치]
- “파혼 당하고 혼술?”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드레스 입고 소주 한잔
- 이유진, 이사한 전세가 2억 아파트 공개 “父 도움 NO 80% 대출”(나혼산)
- 박나래 55억 자가 노천탕 예약 폭주, 김대호도 “로망” 방문 의사(나혼산)[결정적장면]
- 고아라 ‘응사’ 당시 신원호 폭로 “사람 같이 안 생겼다며 7kg 쪄오라고”(십오야)
- 김혜수, 고양이귀 머리띠→두건까지 소화하는 53세 미모
- 외고 출신 전현무, 명문대 바로 못 갔다 “밥 먹고 수능 3교시에 졸아, 재수”(티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