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현, 폼 美쳤다...‘빛동현’의 귀환 (뭉쳐야 찬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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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레전드 안정환과 안영학의 조기축구 감독전이 펼쳐진다.
오늘(19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일본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시작된다.
특히 안정환 감독은 김동현과 정대세 내셔널 코치를 선발로 기용해 보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안정환 감독의 당근 전략 덕분인지 김동현은 전반전 초반부터 폭풍 선방으로 '빛동현'의 귀환을 알려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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축구 레전드 안정환과 안영학의 조기축구 감독전이 펼쳐진다.
오늘(19일) 방송될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는 일본에서의 마지막 경기가 시작된다. 안정환호 ‘어쩌다벤져스’와 안영학호 ‘FC 요코하마 코리아’가 스페셜 A매치로 맞붙는 것. 특히 안정환 감독은 김동현과 정대세 내셔널 코치를 선발로 기용해 보는 재미를 배가시킨다.
앞서 안정환 감독은 이번 경기 첫 골을 넣은 선수와 결승 골을 넣은 선수에게 특별한 선물을 주기로 해 필드 플레이어들의 사기를 끌어 올린 터. 오랜만에 선발 출전하는 골키퍼 김동현에게도 무실점을 달성할 경우 상품을 약속해 김동현의 의지를 불태운다.
안정환 감독의 당근 전략 덕분인지 김동현은 전반전 초반부터 폭풍 선방으로 ‘빛동현’의 귀환을 알려 보는 이들을 깜짝 놀라게 만든다. 안정환 감독 역시 “내가 ‘뭉쳐야 찬다’를 한 이후에 제일 잘했다”고 감탄했다는 후문.
그런가 하면 지난 ‘시미즈 S-펄스 OB’와의 스페셜 A매치에서 스파이로 의심받았던 정대세 내셔널 코치는 ‘FC 요코하마 코리아’와의 경기로 명예 회복에 나선다. 안정환 감독은 정대세 내셔널 코치가 ‘어쩌다벤져스’와 한 몸이 될 수 있도록 유니폼까지 준비했다고 해 달라진 활약을 기대케 한다.
골 침묵 중인 에이스 ‘규규라인’ 임남규와 류은규를 향한 응원도 커지고 있다. 아직 슬럼프에서 빠져나오지 못한 두 사람은 일본에서 펼쳐지는 마지막 경기에서 부진을 털어낼 수 있을지 주목된다.
한편 ‘어쩌다벤져스’와 ‘FC 요코하마 코리아’의 경기 결과는 오늘(19일) 저녁 7시 50분에 방송되는 JTBC ‘뭉쳐야 찬다 3’에서 공개된다.
송미희 기자 tinpa@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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