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에너빌리티, 'DX 포럼' 개최…디지털 솔루션 소개

이다솜 기자 2023. 11. 19. 09: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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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산에너빌리티는 'AI(인공지능)로 진화하는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DX 포럼 2023'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날 포럼에선 ▲초거대 AI가 가져올 디지털 UX의 미래 ▲산업 AI의 현재와 미래 ▲2024 AI로 진화하는 산업의 경쟁력(두산에너빌리티 사례)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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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17일 분당두산타워에서 열린 ‘DX 포럼 2023’에서 두산에너빌리티 송용진 전략혁신부문장이 인사말을 하고 있다. (사진=두산에너빌리티) 2023.11.19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이다솜 기자 = 두산에너빌리티는 ‘AI(인공지능)로 진화하는 산업의 미래’를 주제로 ‘DX 포럼 2023’을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올해로 2회째인 이 포럼은 산업계 디지털 트렌드를 공유하고 실제 적용 사례를 소개하기 위한 자리다.

이날 포럼에선 ▲초거대 AI가 가져올 디지털 UX의 미래 ▲산업 AI의 현재와 미래 ▲2024 AI로 진화하는 산업의 경쟁력(두산에너빌리티 사례)을 주제로 세션을 진행했다. 이어진 산업 적용 사례 소개로 ▲초거대 AI를 적용한 터빈 진단 서비스 ▲산업용 디지털 디텍터 기술 진화 등을 발표했다.

송용진 두산에너빌리티 전략혁신부문장은 "이번 포럼을 통해 두산에너빌리티의 디지털 솔루션으로 각종 산업현장에서 효율성과 신뢰성을 제고한 사례를 소개하고, 향후 서비스 방향성을 설명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itize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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