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베이비몬스터, 파리타 비주얼 필름 공개
김선우 기자 2023. 11. 19. 09:34
베이비몬스터 파리타의 비주얼 필름이 공개됐다.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곡 컨셉트를 엿볼 수 있는 티저를 연이어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VISUAL FILM | PHARITA', 'BABYMONSTER - VISUAL PHOTO | PHARITA'를 게재했다. 치키타·아사·로라에 이은 네 번째 주자 파리타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오묘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뇌리에 강하게 꽂히는 영상이다.
파리타는 포토제닉한 제스처와 흡인력 있는 표정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휘어잡았다. 여기에 언밸런스한 의상과 레그 가드를 착용해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자신감 넘치는 워킹과 독보적 피지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태국 출신 파리타는 무려 1226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실력파 멤버다. 18살의 어린 나이에도 파워풀한 보컬, 귀를 사로잡는 청아한 음색, 시원시원한 춤선 등 재능을 두루 갖춰 일찌감치 음악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티저가 한 꺼풀씩 베일을 벗으면서 데뷔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영상 모두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힙한 스타일링은 물론 이를 극대화하는 멤버들의 표현력 등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예사롭지 않은 컨셉트를 예감케 한다는 반응이다.
베이비몬스터는 6인조(루카·파리타·아사·하람·로라·치키타)로 27일 0시 데뷔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발표한다. 촘촘한 선별 과정을 거쳐 완성도 높은 곡을 수급한 데다 성공적 데뷔를 위해 막강 프로듀서진이 지원사격에 나선 만큼 이들이 펼쳐낼 음악 세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블랙핑크 이후 YG가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라는 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컬·댄스·랩·비주얼 등 탁월한 음악적 역량과 남다른 스타성으로 벌써부터 압도적 인기를 자랑 중이며, 실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321만 명·누적 조회수 4억 7000만을 넘어섰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가 데뷔곡 컨셉트를 엿볼 수 있는 티저를 연이어 공개하며 글로벌 팬들의 기대감을 끌어올렸다.
YG엔터테인먼트는 19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VISUAL FILM | PHARITA', 'BABYMONSTER - VISUAL PHOTO | PHARITA'를 게재했다. 치키타·아사·로라에 이은 네 번째 주자 파리타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오묘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뇌리에 강하게 꽂히는 영상이다.
파리타는 포토제닉한 제스처와 흡인력 있는 표정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휘어잡았다. 여기에 언밸런스한 의상과 레그 가드를 착용해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자신감 넘치는 워킹과 독보적 피지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태국 출신 파리타는 무려 1226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실력파 멤버다. 18살의 어린 나이에도 파워풀한 보컬, 귀를 사로잡는 청아한 음색, 시원시원한 춤선 등 재능을 두루 갖춰 일찌감치 음악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티저가 한 꺼풀씩 베일을 벗으면서 데뷔 열기는 더욱 뜨거워지고 있다. 지금까지 공개된 영상 모두 업그레이드된 비주얼과 힙한 스타일링은 물론 이를 극대화하는 멤버들의 표현력 등 다채로운 매력이 담겨 예사롭지 않은 컨셉트를 예감케 한다는 반응이다.
베이비몬스터는 6인조(루카·파리타·아사·하람·로라·치키타)로 27일 0시 데뷔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발표한다. 촘촘한 선별 과정을 거쳐 완성도 높은 곡을 수급한 데다 성공적 데뷔를 위해 막강 프로듀서진이 지원사격에 나선 만큼 이들이 펼쳐낼 음악 세계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블랙핑크 이후 YG가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라는 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보컬·댄스·랩·비주얼 등 탁월한 음악적 역량과 남다른 스타성으로 벌써부터 압도적 인기를 자랑 중이며, 실제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321만 명·누적 조회수 4억 7000만을 넘어섰다.
김선우 엔터뉴스팀 기자 kim.sunwoo@jtbc.co.kr (콘텐트비즈니스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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