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철 한전 사장, UAE서 현장 점검 및 해외원전 수주 활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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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김동철 사장이 해외원전 수출을 위한 본격적인 현장경영 행보의 첫걸음으로 전호기(1~4호기) 가동을 앞둔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원전 건설현장을 16일(현지시간)부터 방문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김 사장은 건설현장 점검에 이어 협력사 현장소장단을 포함한 바라카현장 근무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노고를 격려하며, "4개 호기가 동시에 건설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원전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임직원 모두가 큰 자부심을 가지기 바라며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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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전력은 김동철 사장이 해외원전 수출을 위한 본격적인 현장경영 행보의 첫걸음으로 전호기(1~4호기) 가동을 앞둔 아랍에미리트(UAE) 바라카원전 건설현장을 16일(현지시간)부터 방문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한전은 UAE 바라카원전 4개 호기 건설사업의 주계약자이자 합작투자자다.
김 사장은 건설현장 점검에 이어 협력사 현장소장단을 포함한 바라카현장 근무자들과의 간담회에서 노고를 격려하며, “4개 호기가 동시에 건설되는 세계 최대 규모의 원전 건설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임직원 모두가 큰 자부심을 가지기 바라며 성공적인 사업 완수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줄 것”을 당부했다.
김 사장은 한전이 UAE에서 수행중인 고압직류송전(HVDC) 해저송전망 건설현장도 방문점검했다.
정재영 기자 sisleyj@segye.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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