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지성, ATP 고베챌린저에서 복식 준우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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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성(세종시청)이 ATP 고베챌린저 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지성은 18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효고노아챌린저 복식 결승에서 앤드류 해리스(호주)와 짝을 이뤄 대회 2번 시드를 받고 출전하였으나 톱시드의 에반 킹, 리스 스탤더(이상 미국) 조에게 6-7(3) 6-2 [7-10]으로 분패했다.
남지성은 복식에서 132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남지성의 개인 통산 복식 최고 랭킹은 세계 102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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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지성(세종시청)이 ATP 고베챌린저 복식에서 준우승을 차지했다.
남지성은 18일 일본 고베에서 열린 효고노아챌린저 복식 결승에서 앤드류 해리스(호주)와 짝을 이뤄 대회 2번 시드를 받고 출전하였으나 톱시드의 에반 킹, 리스 스탤더(이상 미국) 조에게 6-7(3) 6-2 [7-10]으로 분패했다.
남지성은 복식에서 132위에 오를 것으로 보인다. 남지성의 개인 통산 복식 최고 랭킹은 세계 102위다.
남지성은 자신의 SNS를 통해 "승리에 대한 욕심은 부담감으로 다가오고 우리는 매일 이겨내야 한다. 이번주에 나 자신과 열심히 싸웠지만 우승 트로피를 얻지 못했다. 그럼에도 즐겨야 하고 달려야 한다"며 의지를 불태웠다.
글= 김홍주 기자(tennis@tenni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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