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희영, LPGA 시즌 최종전 3R 공동 선두...통산 5승 도전

김상익 2023. 11. 19. 0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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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희영이 우승상금 26억 원이 걸려있는 LPGA 투어 시즌 최종전 'CME그룹 투어 챔피언십' 셋째 날 경기에서 공동 선두에 올랐습니다

양희영은 보기 없이 버디만 8개를 몰아치며 합계 21언더파로 일본의 하타오카 나사와 공동 선두에 나서 개인 통산 5승째를 바라보게 됐습니다

양희영의 LPGA 투어 마지막 우승은 2019년 혼다 LPGA 타일랜드 대회로 4년 9개월 전입니다

김효주와 김아림은 10언더파 공동 17위를 달리고 있고, 고진영은 기권했습니다

YTN 김상익 (sikim@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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