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한:BOX] '프레디의 피자가게' 4일째 흥행 선두…'더 마블스' 2위

조은애 기자 2023. 11. 19. 0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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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레디의 피자가게'가 4일 연속 흥행 선두 자리를 지켰다.

1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전날 10만262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블룸하우스의 신작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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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유니버설 픽쳐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프레디의 피자가게'가 4일 연속 흥행 선두 자리를 지켰다.

19일 영진위 통합전산망 집계에 따르면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전날 10만2626명의 관객을 모아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했다. 누적 관객 수는 24만8502명이다.

블룸하우스의 신작 '프레디의 피자가게'는 80년대에 아이들이 실종되고 폐업한지 오래된 '프레디의 피자가게'에서 야간 경비를 서게 된 '마이크'가 피자가게 마스코트들의 기괴한 실체를 목격하게 되면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이다. 지난 14일 개봉 후 4일째 극장가 정상을 달리고 있다.

한편 '더 마블스'는 같은 날 3만8479명, 누적 60만2051명을 기록, 박스오피스 2위에 머물렀다. '그대들은 어떻게 살 것인가'는 이날 3만6034명, 누적 185만1397명으로 그 뒤를 이었다.

 

스포츠한국 조은애 기자 eun@sportshankook.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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