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려 1226대1 경쟁률 뚫고 선발"…'YG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태국 출신' 파리타 비주얼 필름

이승록 기자 2023. 11. 19. 08: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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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비몬스터 파리타 / YG엔터테인먼트

[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YG엔터테인먼트가 19일 공식 블로그에 'BABYMONSTER - VISUAL FILM | PHARITA', 'BABYMONSTER - VISUAL PHOTO | PHARITA'를 게재했다.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의 치키타, 아사, 로라에 이은 네 번째 주자 파리타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오묘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뇌리에 꽂히는 영상이다.

파리타는 포토제닉한 제스처와 흡인력 있는 표정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휘어잡았다. 언밸런스한 의상과 레그 가드를 착용해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냈으며, 자신감 넘치는 워킹과 독보적인 피지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로 강렬함도 남겼다.

YG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태국 출신 파리타는 무려 1226대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실력파 멤버다. 열여덟 살의 어린 나이에도 파워풀한 보컬, 귀를 사로잡는 청아한 음색, 시원시원한 춤선 등 재능을 두루 갖춰 일찌감치 음악 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베이비몬스터는 6인조(루카 파리타 아사 하람 로라 치키타)로 오는 27일 0시 데뷔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발표한다.

블랙핑크 이후 YG엔터테인먼트가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다. 보컬, 댄스, 랩, 비주얼 등 음악적 역량과 스타성으로 벌써부터 인기끌고 있다. 공식 유튜브 채널 구독자 321만 명, 누적 조회수 4억 7000만을 넘어섰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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