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G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파리타, 1226:1 경쟁률 뚫은 18살 태국 출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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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멤버 파리타의 티저를 선보였다.
치키타·아사·로라에 이은 네 번째 주자 파리타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오묘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뇌리에 강하게 꽂히는 영상이다.
태국 출신 파리타는 무려 1226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실력파 멤버다.
베이비몬스터는 6인조(루카·파리타·아사·하람·로라·치키타)로 27일 0시 데뷔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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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YG엔터테인먼트(이하 YG)가 신인 걸그룹 베이비몬스터 멤버 파리타의 티저를 선보였다.
YG 측은 11월 19일 'BABYMONSTER - VISUAL FILM | PHARITA', 'BABYMONSTER - VISUAL PHOTO | PHARITA'를 공개했다. 치키타·아사·로라에 이은 네 번째 주자 파리타의 부드러운 카리스마와 오묘한 사운드가 어우러져 뇌리에 강하게 꽂히는 영상이다.
파리타는 포토제닉한 제스처와 흡인력 있는 표정으로 글로벌 팬들의 마음을 단숨에 휘어잡았다. 여기에 언밸런스한 의상과 레그 가드를 착용해 유니크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자신감 넘치는 워킹과 독보적 피지컬에서 뿜어져 나오는 아우라가 강렬한 임팩트를 남겼다.
태국 출신 파리타는 무려 1226대 1의 치열한 경쟁률을 뚫고 선발된 실력파 멤버다. 18살의 어린 나이에도 파워풀한 보컬, 귀를 사로잡는 청아한 음색, 시원시원한 춤선 등 재능을 두루 갖춰 일찌감치 음악팬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베이비몬스터는 6인조(루카·파리타·아사·하람·로라·치키타)로 27일 0시 데뷔곡의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동시 발표한다. 블랙핑크 이후 YG가 7년 만에 발표하는 걸그룹이라는 점도 기대를 모으고 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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