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헤니, 파리서 신혼여행…'꿀' 떨어지는 표정

사진=루 쿠마가이 인스타그램

사진=루 쿠마가이 인스타그램

배우 다니엘 헤니가 프랑스 파리에서 행복한 신혼여행 근황을 공개했다.

18일 다니엘 헤니 아내 루 쿠마가이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눈에 보이는 것은 다 먹지만, 어디든 걸어 다니면 칼로리가 계산되지 않는다"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사진 속에는 프랑스 파리에서 신혼 여행을 즐기는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 부부의 행복한 모습이 담겼다. 다니엘 헤니는 연신 아내에게 다정한 미소를 지었다.

다니엘 헤니는 지난달 미국에서 활동 중인 모델 겸 배우 루 쿠마가이와 결혼 소식을 알렸다. 두 사람은 14살 차이로 지난 2018년 열애설에 휩싸였다.

소속사는 "최근 양가 가족분들을 모시고 조용히 식을 올렸다"며 "다니엘 헤니와 루 쿠마가이에게 따스한 축복과 응원 부탁한다"라고 전했다.

김지산 기자 san@mt.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