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 반 만에 직원 10배 증가…박재범, 5층 규모 신사옥 공개(전참시)[텔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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래퍼 박재범이 1년 반 만에 30명의 직원을 거느린 CEO가 됐다.
약 1년 6개월 만에 '전참시'를 찾은 박재범은 자신만의 건강 루틴 스케줄을 소화한 뒤, 회사로 향했다.
자유분방한 대표실에 의아해하자 박재범은 "재가 책상에서 업무를 보는 스타일이 아니다. 방이 필요없다고 했는데 만들어준 거다. 그래서 요청한 게 해먹밖에 없다. 다른 건 다 알아서 해주신 거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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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래퍼 박재범이 1년 반 만에 30명의 직원을 거느린 CEO가 됐다.
18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는 박재범, 미노이와 함께 했다.
약 1년 6개월 만에 '전참시'를 찾은 박재범은 자신만의 건강 루틴 스케줄을 소화한 뒤, 회사로 향했다. 이전에 출연할 때만 해도 박재범의 개인 작업실이 곧 사무실이었던 상황이었지만, 1년 반 만에 지하 1층을 포함해 5층 건물로 회사가 성장해 있었다.
2년 뒤 회사가 성장한 모습을 보여주겠다던 박재범의 호언장담처럼 모던하고 널찍한 신사옥 규모에 모두가 깜짝 놀랐다.
초창기엔 직원 3명뿐이었지만, 지금은 약30명이 근무하고 있다고. 박재범 매니저는 "(회사 분위기가) 자유롭다. 직원들 옷도 힙하게 입고 다니신다. 재택근무도 자유롭게 한다. 정해놓은 룰은 크게 없다"고 회사를 소개했다.
박재범이 CEO로 있는 모어비전(MORE VISIONG)에는 가수 제시, 청하와 댄스크루 MVP, 홀리뱅 등이 속해있다. 또한 박재범은 현재 보이그룹을 양성 중이라고도 밝혔다.
회사로 출근한 박재범이 가장 먼저 간 곳은 대표실이었다. 가장 눈길을 끈 것은 각종 트로피와 술, 그리고 책상 대신 큼직하게 자리를 차지한 해먹이었다. 자유분방한 대표실에 의아해하자 박재범은 "재가 책상에서 업무를 보는 스타일이 아니다. 방이 필요없다고 했는데 만들어준 거다. 그래서 요청한 게 해먹밖에 없다. 다른 건 다 알아서 해주신 거다"고 설명했다.
[스포츠투데이 송오정 기자 ent@stoo.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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