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 맞대고 비위 맞춰” 임주은, 유이에 질투 폭발 (효심이네)[결정적장면]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임주은이 유이에 질투 폭발을 예고했다.
11월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16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최수경(임주은 분)은 이효심(유이 분)을 향한 강태민(고주원 분)의 마음을 알았다.
이어 이날 방송말미에는 이효심이 강태호(하준 분)에 의해 패션쇼 모델이 됐고, 그런 이효심을 바라보며 강태민의 표정이 미묘하게 바뀌는 것을 최수경이 포착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임주은이 유이에 질투 폭발을 예고했다.
11월 18일 방송된 KBS 2TV 주말드라마 ‘효심이네 각자도생’ 16회(극본 조정선/연출 김형일)에서 최수경(임주은 분)은 이효심(유이 분)을 향한 강태민(고주원 분)의 마음을 알았다.
최수경은 강태민과 정략결혼을 원했지만 강태민은 거부했다. 최수경은 강태민이 누군가를 3시간 동안 기다리다가 바람맞는 모습을 보고 강태민에게 따로 좋아하는 여자가 있음을 알았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강태민에게 직진했다.
최수경은 강태민이 운동을 하는 헬스장도 따라서 등록했고, 함께 운동을 하며 강태민의 주위에 누가 있는지 살폈다. 그러면서 최수경은 강태민이 이효심에게 3년 동안 전담으로 PT를 받은 사실을 알고 이효심을 주목했다.
이어 이날 방송말미에는 이효심이 강태호(하준 분)에 의해 패션쇼 모델이 됐고, 그런 이효심을 바라보며 강태민의 표정이 미묘하게 바뀌는 것을 최수경이 포착했다. 최수경은 강태민이 이효심을 짝사랑하고 있음을 눈치 챘다.
이어진 예고편에서는 최수경이 이효심에게 “그렇게 딱 붙는 옷 입고 운동 가르치면서 살 맞대고 웃으며 비위 맞춰주는 것 같은 여자로서 보기 그렇다”고 독설하는 모습이 그려지며 갈등을 예고했다. (사진=KBS 2TV ‘효심이네 각자도생’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암 세상이었던” 이혜영, 폐암 투병 함께 해준 ♥남편에게 “어쩌라구” 애정 가득
- 이선균, 대국민사기극 박유천과 달랐다…다리털 마약 ‘감정 불가’[종합]
- ‘줄리엔강♥’ 제이제이, 父와 절연 고백 “기억 한 톨 없어, 결혼식 초대도 NO”(TMI JeeEun)
- 한그루 박한별 기은세 이혼→활동중단 후 택한 소통법, 팬들도 환영 [스타와치]
- “파혼 당하고 혼술?” 故 최진실 딸 최준희, 웨딩드레스 입고 소주 한잔
- 이유진, 이사한 전세가 2억 아파트 공개 “父 도움 NO 80% 대출”(나혼산)
- 박나래 55억 자가 노천탕 예약 폭주, 김대호도 “로망” 방문 의사(나혼산)[결정적장면]
- 고아라 ‘응사’ 당시 신원호 폭로 “사람 같이 안 생겼다며 7kg 쪄오라고”(십오야)
- 김혜수, 고양이귀 머리띠→두건까지 소화하는 53세 미모
- 외고 출신 전현무, 명문대 바로 못 갔다 “밥 먹고 수능 3교시에 졸아, 재수”(티처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