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다울, 오늘(19일) 사망 14주기…꽃다운 나이 떠난 톱모델

황혜진 2023. 11. 19. 06: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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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 김다울이 세상을 떠난 지 14년이 흘렀다.

1989년 출생한 고인은 2007년 Mnet 모델 육성 프로젝트 프로그램 'I AM A MODEL 3'(아이 엠 어 모델 쓰리)로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린 후 2008년과 2009년 미국 뉴욕 패션위크 활약상을 담은 온스타일 프로그램 '뉴욕 패션위크'를 선보였다.

고 김다울은 샤넬과 모스키노 등 세계적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다.

뉴욕매거진은 2009년 12월 고 김다울을 최고의 모델로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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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故 김다울, 뉴스엔DB

[뉴스엔 황혜진 기자]

모델 김다울이 세상을 떠난 지 14년이 흘렀다.

고(故) 김다울은 2009년 11월 19일 프랑스 파리에서 사망했다. 향년 20세.

1989년 출생한 고인은 2007년 Mnet 모델 육성 프로젝트 프로그램 'I AM A MODEL 3'(아이 엠 어 모델 쓰리)로 자신의 이름을 널리 알린 후 2008년과 2009년 미국 뉴욕 패션위크 활약상을 담은 온스타일 프로그램 '뉴욕 패션위크'를 선보였다.

고 김다울은 샤넬과 모스키노 등 세계적 패션 브랜드 모델로 활동했다. 동양인 모델로서는 역대 3번째로 세계 모델 랭킹 TOP 50 안에 이름을 올린 톱모델이다. 뉴욕매거진은 2009년 12월 고 김다울을 최고의 모델로 선정했다.

이에 패션엔은 2009년 11월 방영한 프로그램 '거침없는 그녀, 뉴욕을 날다'를 통해 그의 뉴욕 패션위크 활동을 집중 조명했다.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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