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연이 감탄한 보이그룹 미모 실화 “주근깨가 너무 예뻐요”(놀토)[결정적장면]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태연이 스트레이키즈 필릭스의 미모에 감탄했다.

11월 18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창빈, 필릭스가 출연했다.

이날 받쓰 두 번째 게임에는 서울 목2동달빛거리시장의 새우버거가 상품으로 걸렸다.

음식 영상에 이어 화면에는 필릭스의 얼굴이 크게 등장했다. 태연은 필릭스의 미모에 감탄하면서 "주근깨가 너무 예쁘지 않냐"고 물었다.

이어 "주근깨가 이쁘다" "만화 같다" "순정 만화 주인공" "요정이다"라는 칭찬이 쏟아졌다. 그러자 붐은 필릭스에게 윙크를 부탁하더니 "나래씨 입을 좀 다물어 달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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