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줏대좌’ 창빈, 남의 받쓰 따라 쓰다 결국 자수 “카메라가 많네요”(놀토)[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1. 19. 05:53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줏대좌' 창빈이 받쓰에 자존심을 굽혔다.

붐이 "오늘 받쓰도 줏대 있게 할거냐"라고 하자 창빈은 "확실하게 들은 건 고집을 부리는 스타일이다. 오늘 고집 한 번 부려보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창빈과 필릭스의 받쓰가 공개되자 멤버들은 가사 중 '어디선가'라는 글씨체에 의심을 품었다.

결국 받쓰만의 시간을 돌려 검사에 나섰고, 창빈과 필릭스의 신 기술에 크게 당황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줏대좌' 창빈이 받쓰에 자존심을 굽혔다.

11월 18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창빈, 필릭스가 출연했다.

이날 MC 붐은 창빈을 환영하면서 "짤부자다. 줏대 짤로 유명하다"라고 했다. 방송에는 창빈이 유명해진 영상이 공개됐다. 영상에서 창빈은 “샌드위치 맛있냐”는 다른 멤버의 질문에 먹고 판단하라며 “난 네가 줏대 있게 인생 살았으면 좋겠어”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붐이 "오늘 받쓰도 줏대 있게 할거냐"라고 하자 창빈은 "확실하게 들은 건 고집을 부리는 스타일이다. 오늘 고집 한 번 부려보겠다"라고 자신감을 드러냈다.

이후 창빈은 첫 번째 받쓰가 뉴진스의 노래라는 말에 또 한 번 자신감을 드러냈다. 스스로 '될놈될'이라고 한 창빈의 활약에 기대가 모아진 상태.

하지만 창빈과 필릭스의 받쓰가 공개되자 멤버들은 가사 중 '어디선가'라는 글씨체에 의심을 품었다. 결국 받쓰만의 시간을 돌려 검사에 나섰고, 창빈과 필릭스의 신 기술에 크게 당황했다. 창빈의 받쓰에도 의심스러운 정황이 포착된 것.

창빈은 시간을 돌리다 나온 엉망 받쓰를 보면서 "이게 맞습니다. 카메라가 많았군요"라고 빠르게 자수해 웃음을 줬다.

한편 '놀라운 토요일'은 전국 시장 속 핫한 음식을 걸고 노래 가사 받아쓰기 게임을 하는 세대 초월 음악 예능이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