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세윤, 김준호 아기 선물 유혹에 “애가 중2” 컴퓨터 당당 요구(독박투어)

이하나 2023. 11. 19. 05: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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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호가 유세윤 아들의 나이에 당황했다.

11월 18일 방송된 채널S·MBN·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 독박즈는 탁발 공양 음식비 독박자를 정했다.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는 사진 촬영 독박 게임을 계획하고, 김대희와 김준호 몰래 서로에게 신호를 주기로 했다.

그러나 김준호는 탁발 공양 출발 전 홍인규에게 "너희 짠 거 있지?"라고 물은 뒤 자신의 편에 합류하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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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채널S·MBN·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캡처)
(사진=채널S·MBN·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김준호가 유세윤 아들의 나이에 당황했다.

11월 18일 방송된 채널S·MBN·라이프타임 ‘니돈내산 독박투어’에서 독박즈는 탁발 공양 음식비 독박자를 정했다.

탁발 공양을 마친 독박즈는 공양 음식 독박자를 게임으로 결정하기로 했다. 장동민, 유세윤, 홍인규는 사진 촬영 독박 게임을 계획하고, 김대희와 김준호 몰래 서로에게 신호를 주기로 했다.

그러나 김준호는 탁발 공양 출발 전 홍인규에게 “너희 짠 거 있지?”라고 물은 뒤 자신의 편에 합류하라고 말했다. 홍인규는 비협조적인 장동민 대신 김준호를 선택했고, 미리 짜둔 작전을 공유했다.

김준호는 장동민에게 신호를 주기로 한 유세윤까지 포섭했다. 김준호가 “공항에서 내가 아기 선물 딱 (사주겠다)”라고 말하자, 유세윤은 “우리 애가 중2야. 컴퓨터 사줘”라고 요청했다. 아애 당황한 김준호는 “초콜릿 좋아한다며”라고 말을 돌렸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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