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현무 위협하는 트민남, 고영배 MZ 챌린지 완벽 소화(내 귀에 띵곡)[결정적장면]

이하나 2023. 11. 19. 0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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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란 고영배가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을 인증했다.

11월 18일 방송된 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에서 소란 고영배는 첫 순서로 자신의 사연을 소개했다.

첫 회 첫 사연을 소개하게 된 고영배는 군대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은혁은 "고영배 씨가 아이돌 못지않게 소셜미디어 소통을 고이장히 잘하시더라. 자타공인 트민남 고영배 맞춤 미션이다"라며 MZ세대 사이에 유행 중인 챌린지 댄스 미션을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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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ENA ‘내 귀에 띵곡’ 캡처)
(사진=ENA ‘내 귀에 띵곡’ 캡처)

[뉴스엔 이하나 기자]

소란 고영배가 트민남(트렌드에 민감한 남자)을 인증했다.

11월 18일 방송된 ENA 음악 예능 ‘내 귀에 띵곡’에서 소란 고영배는 첫 순서로 자신의 사연을 소개했다.

첫 회 첫 사연을 소개하게 된 고영배는 군대에 얽힌 사연을 공개했다. 고영배는 “신병 때 주목을 못 받았다. 어느 날 군대 전자 피아노를 쳐 봤는데 선임들이 ‘악보도 안 보고 어떻게 이렇게 치냐’라고 했다”라고 회상했다.

이어 “한 번만 들으면 다 친다는 소문을 연대장님까지 듣게 됐다. ‘노래도 잘하니?’라고 해서 당시 애창곡이었던 이 노래를 불렀다. 내 이름 대신 노래 제목으로 불렸다”라며 휘성의 ‘안 되나요’가 자신의 띵곡(명곡)이라고 소개했다.

무대를 선보일 수 있는 분량을 정하는 룰렛을 돌린 결과 35%가 나왔다. 이에 고영배는 100% 무대 기회를 얻기 위해 붐이 준비한 미션에 도전했다. 은혁은 “고영배 씨가 아이돌 못지않게 소셜미디어 소통을 고이장히 잘하시더라. 자타공인 트민남 고영배 맞춤 미션이다”라며 MZ세대 사이에 유행 중인 챌린지 댄스 미션을 소개했다.

고영배는 ‘띵띵땅땅’ 챌린지, MZ세대에게도 생소한 ‘LEFT RIGHT’(레프트 라이트) 챌린지, 악뮤의 ‘Love Lee’(러브 리) 챌린지까지 잔망 넘치는 모습으로 완벽하게 소화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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