레전드 박정현, 美 아이비리그+동양인 최초 미국 국가 제창(불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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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정현이 남다른 이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1월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으로 진행됐다.
첫 번째 곡을 마친 박정현은 "정말 뜻깊은 불후의 명곡 미국 공연에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첫곡으로 정말 많이 사랑해주신 저의 노래 '꿈에'로 인사드렸어요"라며 팬들과 소통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은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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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박정현이 남다른 이력으로 눈길을 사로잡았다.
11월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이찬원은 무대를 꾸밀 가수를 뽑고 "이분은 '불후의 명곡 in US'가 유난히 의미가 깊다고 한다"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그는 곧 올라올 가수에 대해 "아이비리그에서 대학 시절을 보낸 것은 물론이고 동양인 최초 학생 대표로 미국 국가를 제창했다"라고 소개해, 적지 않은 탄성을 불러오기도 했다.
이찬원의 "독보적인 음색의 레전드 보컬리스트 R&B 요정"이라는 소개해 이어 무대에 등장한 건 바로 박정현이었다. 박정현은 히트곡 '꿈에'를 열창해 자신 만의 감성으로 무대를 채웠다.
첫 번째 곡을 마친 박정현은 "정말 뜻깊은 불후의 명곡 미국 공연에 함께할 수 있어서 너무 기쁩니다. 첫곡으로 정말 많이 사랑해주신 저의 노래 '꿈에'로 인사드렸어요"라며 팬들과 소통했다.
그는 "오늘은 콘서트잖아요. 분위기를 좀 바꿔보려고 한다. 관객분들이 정말로 무대를 즐겼으면 좋겠어요. 왜냐하면 제가 즐기고 있거든요"라고 하면서 분위기를 바꾸기도. 박정현은 이내 흥겹고 파워풀한 무대 매너로 이정선의 '우연히'를 열창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은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는 K-POP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각 장르를 대표하는 세대별 뮤지션들이 총 출동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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