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찬원 “이렇게 가슴 벅찬 적은 없었다” 美 관중 앞 ‘뭉클’(불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1. 19. 05: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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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미국 특집을 선보이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11월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불후의 명곡'을 대표하는 3MC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이 뉴욕으로 날아가 또 한 번 호흡을 맞췄다.

한편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은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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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찬원이 '불후의 명곡' 미국 특집을 선보이는 소감을 이야기했다.

11월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방송에는 '불후의 명곡'을 대표하는 3MC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이 뉴욕으로 날아가 또 한 번 호흡을 맞췄다. 오프닝 무대를 연 김태우의 소개로 등장한 세 사람은 자신들에게 쏟아지는 환호에 미소를 잃지 않았다.

특히 이찬원은 MC 뿐만 아니라 가수로서로 무대에 오를 예정이기도 했다.

그는 "제가 '불후의 명곡' MC 3년째가 되었는데 이렇게 가슴 벅찬 적이 없었다. 너무 뜻깊고 영광스러운 순간"이라고 하면서 뭉클한 감정을 전했다.

이찬원은 "노래하는 가수로서 지금 당장 무대 위로 올라가서 노래하고 싶다. 스페셜 무대가 곧 공개될 예정이니 많은 기대를 부탁드린다"고 전하기도 했다.

한편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은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는 K-POP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각 장르를 대표하는 세대별 뮤지션들이 총 출동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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