패티김 두 딸+세 손녀 최초 공개 “사랑해요” 응원에 할머니 활짝(불후)[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1. 19. 05: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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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패티김을 응원하기 위해 가족들이 총 출동했다.

이날 패티김은 1부 피날레 가수로 등장했다.

패티김은 "너무 좋다"라며 웃었다.

이어 패티김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두 딸이 소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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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기자]

가수 패티김을 응원하기 위해 가족들이 총 출동했다.

11월 18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은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으로 진행됐다.

이날 패티김은 1부 피날레 가수로 등장했다. MC 신동엽, 김준현, 이찬원은 인터뷰에 나섰고 "원조 한류 스타"라며 후배들과 함께 하는 K팝 무대에 대한 소감을 물었다. 패티김은 "너무 좋다"라며 웃었다.

이어 패티김을 응원하기 위해 찾아온 두 딸이 소개됐다. 카밀라와 정아의 등장에 패티김은 환하게 웃으면서 "헬로우"라며 손을 흔들었다.

카밀라는 엄마 패티김의 무대에 "오랜만에 엄마 무대에 서 계시는 모습 보니까. 너무 반갑고 좋아요"라며 웃었다. 함께 등장한 세 손녀도 무대에서 노래하는 할머니의 모습을 새롭게 여기면서도 "사랑한다"는 말을 전했다.

"I love you"로 화답한 패티김은 행복한 얼굴로 무대를 꾸몄다.

한편 ‘불후의 명곡 in US 특집’은 한인 이민 120주년을 기념해 마련됐다. 이날 무대에는 K-POP의 시작부터 현재까지 각 장르를 대표하는 세대별 뮤지션들이 총 출동했다.

(사진=KBS 2TV ‘불후의 명곡’)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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