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태몽부터 재물복 “돼지 몇 마리 뛰어와”(놀면 뭐하니)[결정적장면]

서유나 2023. 11. 19. 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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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송인 유재석의 태몽이 공개됐다.

11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08회에서는 JS엔터테인먼트 소속 멤버들이 단합 대회를 가졌다.

그는 "영케이에게 진짜 궁금한 게 많다"면서 MBTI, 별자리, 혈액형에 이어 태몽도 질문했다.

유재석도 자신의 태몽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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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C ‘놀면 뭐하니?’ 캡처
MBC ‘놀면 뭐하니?’ 캡처

[뉴스엔 서유나 기자]

방송인 유재석의 태몽이 공개됐다.

11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놀면 뭐하니?'(이하 '놀뭐') 208회에서는 JS엔터테인먼트 소속 멤버들이 단합 대회를 가졌다.

이날 하하는 원탑의 새 멤버로 합류한 영케이에게 지대한 관심을 드러냈다. 그는 "영케이에게 진짜 궁금한 게 많다"면서 MBTI, 별자리, 혈액형에 이어 태몽도 질문했다.

영케이는 "아버지께서 꾸셨다. 제가 나팔 부는 천사로 나왔다더라. 천사 3명이 걸어가고 맨 앞 친구가 나팔을 불었는데 그 친구가 저라고 한다"고 말했다.

또다른 새 멤버 김종민에게도 같은 질문이 향했다. 이에 김종민은 "가위 눌리신 걸로 안다. 엄마가 가위에 자주 눌린다"는 상상도 못한 답변을 해 웃음을 자아냈다.

유재석도 자신의 태몽을 밝혔다. 그는 "저는 아마 돼지. 돼지 몇 마리가 뛰어왔다더라"고 밝혔고, 하하는 기회를 놓치지 않고 "돼지가 안면에 전통으로 박았나 보다"고 유재석의 외모를 놀려 웃음을 안겼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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