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나래가 증언하고 붐이 탐 낸 넉살 아내의 끼 “제수씨 어마어마♥”(놀토)[결정적장면]

이슬기 2023. 11. 19.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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넉살 아내의 끼에 시선이 쏠렸다.

그러자 박나래는 "(넉살의 아내를) 결혼식장에서 봤다. 피로연도 봤다. 끼가 어마어마하더라"고 증언했다.

"아내가 이야기하지 말랬는데"라며 웃던 넉살은 "여보 또 기회가 있을 거야"라며 응원을 잊지 않았다.

한편 2022년 9월, 6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넉살은 지난 2월 득남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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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기자]

넉살 아내의 끼에 시선이 쏠렸다.

11월 18일 방송된 tvN 예능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이하 '놀토')에는 그룹 스트레이 키즈의 창빈, 필릭스가 출연했다.

이날 문세윤은 갑자기 손을 들어 할 이야기가 있다고 했다. 그는 "좋은 소식이 하나 있다"라며 "넉살씨가 지난주에 굉장히 바빴다. 본인 입으로 말해달라"고 해 시선을 끌었다.

넉살이 바쁜 이유는 바로 독박 육아. 그는 "육아 중에 아내가 하고 싶어 하는 게 있더라. 우리 지역에 '전국노래자랑'이 왔다. 아내가 예선에 나가겠다고 아이를 봐줄 수 있는지 물어봤다"고 해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러자 박나래는 "(넉살의 아내를) 결혼식장에서 봤다. 피로연도 봤다. 끼가 어마어마하더라"고 증언했다. 신동엽 또한 넉살에게 "내가 볼 때 제수씨가 방송하면 너보다 돈을 훨씬 잘 번다"고 거들었다.

아내의 주 장르가 트로트라는 이야기에 붐은 "조만간 '미스트롯'에서 볼 수 있겠다. 응원합니다!"라고 외쳤다. "아내가 이야기하지 말랬는데"라며 웃던 넉살은 "여보 또 기회가 있을 거야"라며 응원을 잊지 않았다.

한편 2022년 9월, 6살 연하의 아내와 결혼한 넉살은 지난 2월 득남 소식을 알려 축하를 받았다.

(사진=tvN '놀라운 토요일-도레미마켓' 캡처)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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