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 파트너 찾았다…'990억' 윙어 데려온다 "내년 여름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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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르셀로나의 하피냐(26)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하피냐 이적료로 7,000만 유로(약 990억 원)를 책정했다. 내년 여름 하피냐를 매각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하피냐 영입에 구체적인 관심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에 따르면 하피냐를 노리는 팀은 토트넘과 함께 첼시, 아스널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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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이민재 기자] 바르셀로나의 하피냐(26)가 토트넘의 관심을 받고 있다.
스페인 매체 '풋볼 에스파냐'는 18일(한국시간) "바르셀로나는 지난 몇 년간 재정적인 고통을 받고 있다"라고 보도했다.
이어 "이적 기간에 원하는 만큼 지출하는 데 영향이 생길 것이다. 거액의 매물로 고민을 덜 수 있다. 그중 한 명이 바로 하피냐다"라고 덧붙였다.
또한 "그는 올 시즌 우스만 뎀벨레의 이탈로 오른쪽 윙에서 부동의 선발로 기대를 모았다. 그러나 부상 문제와 라민 야말의 등장으로 원하는 만큼 경기에 나서지 못하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 매체는 "바르셀로나는 하피냐 이적료로 7,000만 유로(약 990억 원)를 책정했다. 내년 여름 하피냐를 매각하려고 한다"라고 밝혔다.
토트넘이 영입 의사를 드러내고 있다. 이 매체는 "토트넘은 하피냐 영입에 구체적인 관심이 있다"라고 언급했다.
2020-21시즌부터 리즈 유나이티드에서 두 시즌을 뛴 하피냐는 2022-23시즌 바르셀로나에 합류했다. 이적료 5,500만 파운드(약 888억 원)를 받고 떠났다.
첫 시즌에는 많은 기회를 얻었다. 총 50경기에서 10골 12도움을 기록했다. 라리가 36경기 중 25경기에 선발로 나섰다.
그러나 올 시즌 주춤하다. 총 11경기서 2골 3도움을 기록 중이다. 라리가 9경기서 단 3경기만 선발로 나섰다. 시즌 초반에는 레드카드 징계로 결장했고, 최근에는 부상 문제도 있었다.
하피냐의 팀 내 비중은 높지 않다. '원더키드' 야말의 활약으로 하피냐의 입지는 더욱 좁아졌다.
특히 그는 프리미어리그에서 활약한 경험이 있다. 프리미어리그 이적으로 연결되는 이유다. 영국 매체 '커트오프사이드'에 따르면 하피냐를 노리는 팀은 토트넘과 함께 첼시, 아스널이 있다. 영입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이다.
'풋볼 에스파냐'는 "하피냐의 미래는 두고 봐야 한다. 하피냐는 남은 시즌 동안 구단에 남을 것은 확실해 보인다. 그러나 이후에는 프리미어리그로 복귀할 수 있다"라고 내다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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