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살길 잘했다” 박수홍♥김다예, 손헌수 신혼여행 따라가더니 장난기 폭발(행복해다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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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손헌수 부부를 따라 간 신혼여행에서 행복을 느꼈다.
11월 18일 박수홍의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에는 '박수홍 부부 손헌수 부부 스위스 신혼여행 따라가기2'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숙소 주변 날씨에 감탄한 박수홍은 뒤에 있던 손헌수 부부를 보며 "동양인 커플 있어 옆에"라고 아내 김다예에게 말했다.
박수홍은 손헌수 부부와 아내 김다예가 춤을 추는 모습에 행복한 듯 웃음을 터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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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하나 기자]
박수홍, 김다예 부부가 손헌수 부부를 따라 간 신혼여행에서 행복을 느꼈다.
11월 18일 박수홍의 ‘박수홍 행복해다홍’ 채널에는 ‘박수홍 부부 손헌수 부부 스위스 신혼여행 따라가기2’ 영상이 공개 됐다.
영상에서 숙소 주변 날씨에 감탄한 박수홍은 뒤에 있던 손헌수 부부를 보며 “동양인 커플 있어 옆에”라고 아내 김다예에게 말했다. 김다예는 “한국에서 왔나 봐”라고 상황극에 동참했다. 박수홍은 “중국 사람들 아니야?”라며 손헌수 부부에게 “니하오”라고 중국어로 인사를 건넸고, 손헌수 부부는 엉터리 중국어로 답하며 유쾌하게 반응했다.
네 사람은 융프라우로 올라가는 케이블카에서 그림 같은 풍경에 입을 다물지 못하고 감탄했다. 손헌수는 “8년 전 7월에 여기 올라가면서 기차에서 이런 생각을 했다. 반드시 이곳은 사랑하는 사람과 와야겠다. 왔다”라고 말했고, 감동한 아내와 손을 꼭 잡았다. 손헌수는 박수홍에게 “기필코 살아서 행복해야 한다. 아직도 저희가 안 가 본 행복이 많다”라고 말했다.
환승역에 도착한 네 사람은 서로 눈을 던지며 장난을 쳤다. 손헌수가 눈을 먹는 모습을 본 박수홍은 조회 수 욕심에 눈 먹기에 동참했다. 박수홍은 손헌수 부부와 아내 김다예가 춤을 추는 모습에 행복한 듯 웃음을 터트렸다.
김다예는 박수홍에게 “멋있어요. 살길 잘했다”라고 말했고, 박수홍도 “살아서 꼭 와봐야 하는 곳이다”라고 공감했다.
융프라우 정상에 도착한 후 박수홍은 “두 사람, 우리 커플 평생 백년해로 하고 행복하십다”말했다. 손헌수도 “네. 꼭이요”라고 말했다.
뉴스엔 이하나 bliss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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