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정화 “우리 남편은 잘생겨” 김택수와 부부오해 황당 (동치미)

유경상 2023. 11. 19. 0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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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정화가 김택수와 부부오해를 황당해했다.

현정화와 김택수가 부부 오해를 받는 친구로 출연했고 김택수는 "'동치미' 두 번째다. 저번에도 (현정화가) 작가에게 연락 갈 거야. 통보. 이번에도 작가에게 연락 갈 거야, 그런 줄 알아. 통보했다"며 현정화의 통보에 의해 '동치미'에 출연하게 된 절친한 관계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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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현정화가 김택수와 부부오해를 황당해했다.

11월 1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탁구감독 현정화, 김택수가 출연해 오랜 절친 관계를 밝혔다.

현정화와 김택수가 부부 오해를 받는 친구로 출연했고 김택수는 “‘동치미’ 두 번째다. 저번에도 (현정화가) 작가에게 연락 갈 거야. 통보. 이번에도 작가에게 연락 갈 거야, 그런 줄 알아. 통보했다”며 현정화의 통보에 의해 ‘동치미’에 출연하게 된 절친한 관계를 말했다.

현정화는 절친 김택수와 부부 오해를 받지는 않는다며 “신랑은 김택수 감독과 같이 운동을 했다. 어릴 때부터. 제가 선을 긋는 게 (김택수는) 제 스타일이 아니다. 우리 신랑은 잘생겼다”고 부인했다.

하지만 최은경은 “기사가 부부라고 났다”며 기사를 공개했고 현정화는 “방송에서 극구 아니라고 말했는데 기사가 난 거냐”며 황당해 했다. 김택수는 “계속 듣다보니 부부였으면 어땠을까”라고 가정했고 현정화는 “어이없다”며 실소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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