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덕현 ‘사랑과 전쟁’하며 “아내 30명 내연녀 20명 거느려” (동치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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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이 '사랑과 전쟁' 촬영 비화를 말했다.
김덕현은 "'사랑과 전쟁'을 10여년 찍었다. 출연하면서 30여명 정도 아내를 거느렸고, 20여명의 내연녀들이 있다. 나름대로 고참이었는데 어느 날 방송 모니터를 하는데 최영완이 출연하는데 괜찮은 후배다 해서 감독님에게 제의했다. 한 번 부부를 하면 시청률이 나올 것 같고 느낌이 맞을 것 같다"고 최영완과 인연을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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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덕현이 ‘사랑과 전쟁’ 촬영 비화를 말했다.
11월 18일 방송된 MBN ‘속풀이쇼 동치미’에서는 배우 김덕현, 최영완이 부부 오해를 받는다고 밝혔다.
김덕현은 “‘사랑과 전쟁’을 10여년 찍었다. 출연하면서 30여명 정도 아내를 거느렸고, 20여명의 내연녀들이 있다. 나름대로 고참이었는데 어느 날 방송 모니터를 하는데 최영완이 출연하는데 괜찮은 후배다 해서 감독님에게 제의했다. 한 번 부부를 하면 시청률이 나올 것 같고 느낌이 맞을 것 같다”고 최영완과 인연을 말했다.
최영완은 “방송으로 (김덕현의) 지저분하고 문란한 모습을 많이 봤기 때문에 처음 인상이 별로였다. 그래도 선배님이니까 ‘안녕하세요’ 인사하고 집중해 감정을 잡는데 배우가 슛 들어가기 전에 감정을 안 잡고 말이 많더라”고 김덕현의 첫 인상을 밝혔다.
김덕현은 “옆에서 편하게 해주려고 그런 거”라고 변명했고, 최영완은 “‘사랑과 전쟁’ 몇 번 했어요? 학교 어디 나왔어요? 일주일 동안 어떻게 연기하지 스트레스를 받았는데 적응을 하게 되더라. 워낙 분위기 메이커고 잘 챙겨주고. 말하다가도 슛 들어가면 NG 한번을 안 냈다. 결이 맞는 구나 금방 친해졌다”고 했다. (사진=MBN ‘속풀이쇼 동치미’ 캡처)
[뉴스엔 유경상 기자]뉴스엔 유경상 yoo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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