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호, 대만 완파하고 APBC 결승 진출..19일 일본과 재대결

송기성 giseong@mbc.co.kr 2023. 11. 18. 23: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 야구대표팀이 대만을 꺾고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대표팀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예선 3차전에서 선발 원태인의 5이닝 1실점 호투와 2회말 대거 4득점을 올린 타선의 응집력으로 대만에 6-1 승리를 거뒀습니다.

예선 전적 2승 1패로 일본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대표팀은 내일(19일) 숙적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다툽니다.

대표팀은 우완 투수 곽빈을 결승전 선발 투수로 예고했습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제공: 연합뉴스

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 야구대표팀이 대만을 꺾고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대표팀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예선 3차전에서 선발 원태인의 5이닝 1실점 호투와 2회말 대거 4득점을 올린 타선의 응집력으로 대만에 6-1 승리를 거뒀습니다.

예선 전적 2승 1패로 일본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대표팀은 내일(19일) 숙적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다툽니다.

대표팀은 우완 투수 곽빈을 결승전 선발 투수로 예고했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44840_36154.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