류중일호, 대만 완파하고 APBC 결승 진출..19일 일본과 재대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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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 야구대표팀이 대만을 꺾고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대표팀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예선 3차전에서 선발 원태인의 5이닝 1실점 호투와 2회말 대거 4득점을 올린 타선의 응집력으로 대만에 6-1 승리를 거뒀습니다.
예선 전적 2승 1패로 일본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대표팀은 내일(19일) 숙적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다툽니다.
대표팀은 우완 투수 곽빈을 결승전 선발 투수로 예고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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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중일 감독이 이끄는 24세 이하 야구대표팀이 대만을 꺾고 아시아프로야구챔피언십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대표팀은 일본 도쿄돔에서 열린 예선 3차전에서 선발 원태인의 5이닝 1실점 호투와 2회말 대거 4득점을 올린 타선의 응집력으로 대만에 6-1 승리를 거뒀습니다.
예선 전적 2승 1패로 일본에 이어 2위를 차지한 대표팀은 내일(19일) 숙적 일본과 금메달을 놓고 다툽니다.
대표팀은 우완 투수 곽빈을 결승전 선발 투수로 예고했습니다.
송기성 기자(giseong@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ports/article/6544840_36154.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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