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하 번아웃 고백 “박재범 아니었으면 유학 갔을 것”(전지적 참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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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청하가 번아웃을 고백했다.
이날 소속 가수 청하를 만난 박재범은 청하가 최근 공개한 새 프로필 사진을 언급하며 "모어비전 들어와서 스타일이 바뀐 것 같다는 말이 많더라"고 말했다.
박재범은 "청하 씨가 워낙 퍼포먼스가 훌륭한 가수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아 제안을 해본 것"이라고 영입 제안을 했던 이유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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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서유나 기자]
가수 청하가 번아웃을 고백했다.
11월 18일 방송된 MBC 예능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 273회에서는 청하가 박재범에게 고마움을 전했다.
이날 소속 가수 청하를 만난 박재범은 청하가 최근 공개한 새 프로필 사진을 언급하며 "모어비전 들어와서 스타일이 바뀐 것 같다는 말이 많더라"고 말했다.
청하는 "제가 예전에 (팬들에게) '어디 가면 좋겠어요?'라고 질문한 적이 있는데 제시 언니네, 재범 형네라고 하더라"고 너스레 떨었고, 박재범은 최근 청하의 7년 전 패기 가득했던 영상을 본 것을 얘기 꺼냈다. 그때부터 갖추고 있던 장악력에 '이런 모습이었구나'라며 깜짝 놀랐다고.
박재범은 "청하 씨가 워낙 퍼포먼스가 훌륭한 가수가 서로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 같아 제안을 해본 것"이라고 영입 제안을 했던 이유를 밝혔다.
청하는 이에 "이 얘기를 해드린 적이 있나 모르겠는데 번아웃이 와서 오빠가 아니었으면 진짜 유학 가 있지 않을까. 1년 전 처음 연락을 주셨을 때는 캐주얼하게 조언을 해주시다가 제가 고민한다는 소식을 듣고 계속 연락을 주셨지 않냐. 제일 연락을 많이 해주신 대표님"이라며 고마움을 드러냈다.
뉴스엔 서유나 stranger7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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