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CEO 박재범, 5층 신사옥 공개..대표실엔 책상 대신 해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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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겸 CEO 박재범이 5층 신사옥을 공개했다.
18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박재범이 출연해 소속사 모어비전의 신사옥을 공개했다.
이날 박재범의 매니저는 "지난해에는 재범이 형 개인 작업실이 회사였는데 신사옥이 만들어졌다"며 5층 신사옥을 공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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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일 MBC 예능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서 박재범이 출연해 소속사 모어비전의 신사옥을 공개했다.
이날 박재범의 매니저는 "지난해에는 재범이 형 개인 작업실이 회사였는데 신사옥이 만들어졌다"며 5층 신사옥을 공개했다. 직원들이 일하는 공간은 물론, 완벽한 뷰의 루프탑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처음에는 직원 네 명으로 시작해 지금은 30명 정도 근무 중이다"라며 "자유롭고, 직원들의 복장도 자유다. 재택근무도 자유롭게 가능하고, 정해놓은 룰은 없는 것 같다. 소속 아티스트는 제시, 청하가 있다"고 설명했다.
박재범은 책상 대신 해먹이 있는 대표실로 향했고, 그는 "제가 굳이 책상을 사용하지 않는다. 방도 필요 없다고 했는데 직원들이 만들어줬다. 유일하게 해먹을 요청했다"며 "해먹에 누워있으면 구름 위에 누워있는 듯한 느낌이라서 좋더라"라고 말했다.
또한 그는 매니저의 뒤에 앉아 업무를 지켜봤고, 매니저는 "평소에도 갑자기 내려오셔서 앉아서 쳐다보고 있다"고 했다. 박재범은 "매니저가 할 일 다하면 게임하고 있어도 된다. 본인의 업무만 충실히 하면 다른 시간에 뭘 하든 크게 상관 없다"고 말했다.
한편 박재범은 지난해 새 엔터사 모어비전을 설립하며 또 한 번의 도전에 나섰다.
김나연 기자 ny0119@mtstar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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