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주시 배동의 한 종교시설에서 불‥2시간 만에 진화
조희원 2023. 11. 18. 23:42
오늘 오후 5시 50분쯤 경주시 배동의 한 종교시설에서 불이 났습니다.
불은 제사를 준비하는 공간인 재실을 모두 태우고 2시간여 만에 꺼졌습니다.
화재 발생 당시 이곳에는 아무도 없었던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소방 당국은 해당 시설은 일부분이 문화재로 지정되어 있는데, 이번 화재로 피해가 발생하지는 않았다고 밝혔습니다.
조희원 기자(joy1@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3/society/article/6544839_36126.html
[저작권자(c) MBC (https://imnews.imbc.com) 무단복제-재배포 금지]
Copyright © MBC&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MBC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행정 전산망 이틀째 마비‥온라인 '정부24'는 임시 재개
- "한일 7차례 정상회담 신기록"‥한중정상회담은 불발
- 50만 수험생 울컥 "가장 넓은 길은 언제나 내 마음 속에"
- 뉴욕 100년 명물?‥쓰러진 말에 '마차 관광' 폐지 논란
- 아파트서 머리로 날아온 돌에 맞은 70대 사망‥"초등생이 던져"
- "포탄 보내준 북한 동지들"‥러 정부 주장 반박한 러 군인
- [미리보는 경제] 전쟁이 만든 세금‥'횡재세' 다시 등장한 이유는?
- '전역 복귀 신고' 안영준‥허훈에 판정승
- [톱플레이] '물오른 득점 본능' 케인‥7경기 무패 행진
- [날씨] 내일 아침 영하권 추위 계속‥강원·충남 등 오후 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