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 거란 전쟁’ 김동준, 백성현 사망에 현종 등극

백성현이 이원종의 반란으로 목숨을 잃었다.

18일 방송된 KBS2 토일드라마 ‘고려 거란 전쟁’에서는 강조(이원종 분)가 반란을 일으켜 대량원군(김동준 분)을 황제 자리에 올린 모습이 전파를 탔다.

목종은 강조 의 반란으로 천추태후(이민영 분)과 함께 개경 밖으로 쫓겨났다.

백성현이 이원종의 반란으로 개경 밖으로 쫓겨났다.사진=KBS2 ‘고려 거란 전쟁’ 방송캡처

백성현이 이원종의 반란으로 개경 밖으로 쫓겨났다.사진=KBS2 ‘고려 거란 전쟁’ 방송캡처

이원종이 김동준을 왕으로 올렸다.사진=KBS2 ‘고려 거란 전쟁’

김동준이 갑작스럽게 왕이 됐다.사진=KBS2 ‘고려 거란 전쟁’ 방송캡처

최수종이 백성현 사망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사진=KBS2 ‘고려 거란 전쟁’ 방송캡처

눈물을 흘리는 천추태후에게 목종은 자책하며 “소자가 직접 땅을 일구면서 어머니를 모시겠다”라고 다짐하며 천추태후를 태운 말을 끌었다.

하지만 목종은 신하들의 칼에 목숨을 잃게 됐다.

한편 목종의 전령을 받고 개경으로 향하던 대량원군은 목종이 죽었다는 소식과 함께 갑작스럽게 왕의 자리에 올랐고 강감찬(최수종 분)은 목종의 죽음 소식에 충격을 받았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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