前 아나운서 이계진 “다음 생에 다시 태어나고 싶지 않아” 고백(같이 삽시다)

진주희 MK스포츠 온라인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3. 11. 18. 23:39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 아나운서 이계진이 아내와 첫만남 스토리를 공개한다.

이계진이 데뷔 초창기 아나운서의 긴 무명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최고의 남편감으로 꼽히기도 했다는 이계진이 아내와 첫만남 스토리도 공개한다.

한편 전 아나운서 이계진과 함께한 하루는 11월 19일 일요일 오전 9시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공개된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전 아나운서 이계진이 아내와 첫만남 스토리를 공개한다.

오는 19일 방송하는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는 이계진이 출연한다.

이계진이 데뷔 초창기 아나운서의 긴 무명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

이계진 전 아나운서가 출연한다.사진=KBS 제공
이계진이 데뷔 초창기 아나운서의 긴 무명 생활 에피소드를 공개한다.사진=KBS 제공
이계진이 아내와의 첫 만남 스토리를 공개한다.사진=KBS 제공
이계진은 자신이 진행했던 라디오를 우연히 들은 KBS 사장의 말 한마디에 단번에 토크쇼 MC로 발탁되었다며.

배고픔을 알았던 이계진은 그때부터 아나운서 생활 동안 한 번도 쉰 적 없다고 밝혀 자매들을 놀라게 했다.

심지어 “다음 생에는 태어나고 싶지 않다”는 생각까지 했다고 하는데.

최고의 남편감으로 꼽히기도 했다는 이계진이 아내와 첫만남 스토리도 공개한다.

아나운서가 되기 전 군 복무 시절 의문의 사내(?)와 위문편지를 주고받았던 이계진은 제대 후에도 소식을 전하던 중 여성임을 알게 됐다고 전했다.

후에 첫 만남에서 첫눈에 반해 연인으로 발전한 그 여인이 지금의 아내가 됐다고 밝혔다.

아나운서가 되고 나선 여기저기서 들어오는 선자리 주선에 이계진은 남다른 마음가짐을 갖게 된 계기를 털어놨는데.

이계진의 결혼관을 들은 박원숙은 “이런 남자랑 결혼할 걸” 하며 아쉬워(?)하기도 했다.

또한 이계진은 시골살이 계획부터 실생활 팁까지 알려줄 예정이다.

한편 전 아나운서 이계진과 함께한 하루는 11월 19일 일요일 오전 9시 KBS1 ‘박원숙의 같이 삽시다’에서 공개된다.

[진주희 MK스포츠 기자]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MK스포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