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참시’ 박재범, 집에 개인 사우나 플렉스 “심장에 좋다고.. 중독돼”[Oh!쎈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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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재범이 사우나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먼저 박재범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박재범은 비가 오는 날에도 러닝을 하며 아침 루틴을 유지했다.
박재범은 집에 1인 사우나가 있다며 "심장에 좋다더라. 심장병으로 죽을 확률이 낮아진다고 하더라. 부모님을 위해 마련했는데 제가 오히려 중독됐다. 사우나 하고 차가운 물로 씻으면 (좋다)"라고 극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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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SEN=임혜영 기자] 박재범이 사우나에 푹 빠진 모습을 보였다.
18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에는 박재범, 미노이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먼저 박재범의 일상이 공개되었다. 박재범은 비가 오는 날에도 러닝을 하며 아침 루틴을 유지했다.
박재범은 매일 바다 이끼 스무디와 마늘샷으로 건강을 챙겼으며 운동과 식단을 병행한다며 “이 정도 나이가 되니까 식단을 안 하면 살이 안 빠진다”라고 말했다. 송은이는 나이를 물었다. 박재범은 36살이라고 말했고 패널들은 46살처럼 말한다며 농담 섞인 타박을 했다.
박재범은 집에 1인 사우나가 있다며 “심장에 좋다더라. 심장병으로 죽을 확률이 낮아진다고 하더라. 부모님을 위해 마련했는데 제가 오히려 중독됐다. 사우나 하고 차가운 물로 씻으면 (좋다)”라고 극찬했다.
이에 홍현희 및 패널들은 할아버지 같은 느낌이라며 농담을 건네 웃음을 자아냈다.
/hylim@osen.co.kr
[사진] 전지적 참견 시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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