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APEC 일정 참석 마치고 서울 도착

박태진 2023. 11. 18. 2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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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8일 2박 4일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1호기 편으로 경기도 성남에 있는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첫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APEC 정상회의 공식 일정 외에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3자 회동을 가졌으며, 기시다 총리와는 별도의 양자회담을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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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미일 회동·한일 회담 등 2박4일 일정 소화
영국 국빈·프랑스 부산엑스포 유치 위해 20일 출국

[이데일리 박태진 기자]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2박 4일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일정을 마치고 귀국했다.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8일 성남 서울공항에 공군1호기 편으로 귀국하며 인사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1호기 편으로 경기도 성남에 있는 서울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첫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APEC 정상회의 공식 일정 외에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3자 회동을 가졌으며, 기시다 총리와는 별도의 양자회담을 개최하기도 했다.

윤 대통령은 19일 국내 현안을 점검한 뒤 20일 다시 출국할 예정이다. 먼저 영국을 국빈 방문한 후 프랑스에서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활동을 벌일 계획이다.

박태진 (tjpark@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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