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속보] 스페이스X 우주선 '스타십', 궤도 진입 시도 후 통신 두절···2단 분리는 성공
이종호 기자 2023. 11. 18. 22: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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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18일(현지시간)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의 두 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에 나섰다.
스페이스X는 이날 오전 7시 3분(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남부 보카 치카 해변의 우주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스타십을 발사했다.
하지만 AP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이후 분리된 우주선 부스터와 통신이 두절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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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경제]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가 18일(현지시간) 대형 우주선 '스타십'(Starship)의 두 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에 나섰다.
스페이스X는 이날 오전 7시 3분(현지시간) 미국 텍사스주 남부 보카 치카 해변의 우주발사시설 '스타베이스'에서 스타십을 발사했다.
수직으로 솟아오른 스타십은 발사 3분 뒤 전체 2단 로켓의 아랫부분인 '슈퍼 헤비' 로켓이 분리되고 우주 궤도 진입을 시도했다.
하지만 AP통신 등의 보도에 따르면 스페이스X는 이후 분리된 우주선 부스터와 통신이 두절됐다.
이종호 기자 phillies@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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