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2박 4일 APEC 일정 마치고 서울 도착

노기섭 기자 2023. 11. 18. 22: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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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이 2박 4일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일정을 모두 마치고 18일 귀국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성남 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 공식 일정 외에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3자 회동을 했으며, 기시다 총리와는 별도의 양자회담을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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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일 다시 출국해 영국 국빈 방문…프랑스서 부산엑스포 유치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8일 성남 서울공항에 공군 1호기 편으로 귀국, 마중 나온 김기현 대표와 인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윤석열 대통령이 2박 4일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일정을 모두 마치고 18일 귀국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 1호기 편으로 성남 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 공식 일정 외에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3자 회동을 했으며, 기시다 총리와는 별도의 양자회담을 개최하기도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20일 다시 출국해 영국을 국빈 방문하고, 곧이어 프랑스에서 2030세계박람회 부산 유치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노기섭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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