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찰서로 호송 중인 외국인 도주...3시간 만에 검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찰서로 호송 중이던 외국인이 달아났다가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절도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가 달아난 우즈베키스탄 국적 19살 남성 유학생 A 씨를 오늘 밤(18일) 9시 20분쯤 붙잡았습니다.
A 씨는 오늘(18일) 오후 5시 반쯤, 광주 충장동에 있는 생활용품점에서 물건을 훔치다 붙잡혀 광주 동부경찰서로 인계되던 가운데, 오후 6시쯤 경찰서 현관에서 경찰관을 폭행하고 달아났습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찰서로 호송 중이던 외국인이 달아났다가 붙잡혔습니다.
광주경찰청은 절도 혐의로 현행범 체포됐다가 달아난 우즈베키스탄 국적 19살 남성 유학생 A 씨를 오늘 밤(18일) 9시 20분쯤 붙잡았습니다.
A 씨는 오늘(18일) 오후 5시 반쯤, 광주 충장동에 있는 생활용품점에서 물건을 훔치다 붙잡혀 광주 동부경찰서로 인계되던 가운데, 오후 6시쯤 경찰서 현관에서 경찰관을 폭행하고 달아났습니다.
A 씨는 호송 당시 수갑을 차고 있지 않았고 광주에 있는 대학 기숙사에 숨어있던 것으로 파악됐습니다.
경찰은 A 씨에 대해 도주 혐의 추가 적용을 검토하고, 범행 경위를 조사한 뒤 구속 영장을 신청할 계획입니다.
YTN 윤태인 (ytaein@ytn.co.kr)
※ '당신의 제보가 뉴스가 됩니다'
[카카오톡] YTN 검색해 채널 추가
[전화] 02-398-8585
[메일] social@ytn.co.kr
[저작권자(c) YTN 무단전재, 재배포 및 AI 데이터 활용 금지]
Copyright © YTN.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여사, '블랙핑크' 로제 등과 '정신건강' 토의
- "ATM에서 돈 2배로 나온다" 영국에서 벌어진 소동..."일회성 오류"
- "음주운전 하면 차 빼앗습니다"...전국에서 162대 압수
- "조용히 하라 항의해서"...망치로 이웃 위협한 50대 실형
- "전입신고도 못 했어요"...전산망 '먹통' 피해 보상은? [Y녹취록]
- "승강기 전단지 뗐다가"…'검찰 송치'된 여중생의 결말
- 사격 김예지, 돌연 선수 생활 접는 '진짜 이유' 밝혀졌다
- 지디도 탄 '사이버 트럭' 사고로 산산조각..."탑승자 전원 생존"
- "소녀상 중요성 몰랐다" 美 유튜버 소말리 고개 숙였지만...
- 트럼프 2기...'생지옥' 가자지구 어떻게 될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