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범, 오르테가에게 진 정찬성에 눈물…"미안해 마"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박재범이 정찬성과의 눈물겨운 우정 스토리를 공개했다.
이날 박재범과 정찬성은 둘의 우정이 담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과거 정찬성은 박재범을 때렸던 오르테가에게 경기에서 진 후 "2주동안 매일 울었다, 내 인생에서 제일 힘들었던 시기였다"라고 전했다.
이어 박재범은 "그런 것들 때문에 더 친해진 것 같다"며 정찬성과의 '찐우정'을 강조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스1) 강현명 기자 = 박재범이 정찬성과의 눈물겨운 우정 스토리를 공개했다.
18일 오후 8시 50분 방송된 JTBC '아는 형님'에는 동갑내기 절친인 가수 박재범과 전 파이터 정찬성이 출연했다.
이날 박재범과 정찬성은 둘의 우정이 담긴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과거 정찬성은 박재범을 때렸던 오르테가에게 경기에서 진 후 "2주동안 매일 울었다, 내 인생에서 제일 힘들었던 시기였다"라고 전했다.
박재범은 경기를 마친 정찬성과의 영상통화에서 정찬성이 자신에게 미안해했다고 했고 "나는 정말 괜찮다"고 덧붙였다. 박재범은 멍든 정찬성의 얼굴을 봤을 때를 회상하며 "너무 슬퍼보였다, 나 원래 진짜 눈물 없는데 그때 눈물 글썽였다"고 했다. 이어 박재범은 "그런 것들 때문에 더 친해진 것 같다"며 정찬성과의 '찐우정'을 강조했다.
wisek@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56세 채시라, 한복 차려입고 23세 딸과 무용 무대…미모 모녀
- 100억대 재산 잃고 기초수급자로…한지일 "11평 집에서 고독사 공포"
- 알바女와 결혼한 카페사장, 외도 즐기며 '월말부부'로…"이혼땐 재산 없다"
- '흡연 연습' 옥주현, 이번엔 목 관통 장침 맞았다…"무서워"
- 장가현 "'신음소리 어떻게 했어?' 전남편 조성민 베드신도 간섭"
- 김구라 "조세호가 뭐라고…내가 X 싸는데 그 결혼식 어떻게 가냐"
- '무계획' 전현무, 나 혼자 살려고 집 샀다 20억원 벌었다
- 음식에 오줌 싼 아이, 그대로 먹은 가족…"○○ 쫓는다" 황당 이유
- 세일 때 산 돼지고기, 겉은 멀쩡 자르니 비곗덩어리…대형마트 "실수"
- "짜장면에 면 없다" 환불 받은 손님…뒤늦게 발견하더니 되레 '비아냥' 리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