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 경주서 기와 건물 화재…2시간 만에 꺼져
황수빈 2023. 11. 18. 22:39
(경주=연합뉴스) 황수빈 기자 = 18일 오후 5시 50분께 경북 경주시 배동의 한 기와 건물에 불이 나 2시간여 만에 꺼졌다.
이 불로 건물과 내부에 있던 냉장고 등이 불에 탔다.
소방 당국은 "민간에서 관리하는 밀양박씨 재실로 문화재는 아닌 것으로 현재까지 파악됐다"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고 밝혔다.
hsb@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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