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대통령, 2박4일 APEC 참석 마치고 서울 도착

안용수 2023. 11. 18. 2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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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석열 대통령은 18일 2박 4일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다.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1호기 편으로 성남 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 공식 일정 외에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3자 회동을 열었으며, 기시다 총리와는 별도의 양자회담을 개최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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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 국빈·프랑스 부산엑스포 유치전 위해 20일 출국

(서울=연합뉴스) 안용수 정아란 기자 = 윤석열 대통령은 18일 2박 4일간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일정을 모두 마치고 귀국했다.

윤석열 대통령, APEC 일정 마치고 귀국 (성남=연합뉴스) 진성철 기자 =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정상회의 일정을 마친 윤석열 대통령과 김건희 여사가 18일 성남 서울공항에 공군1호기 편으로 귀국, 마중 나온 국민의힘 김기현 대표, 윤재옥 원내대표, 김대기 대통령실 비서실장 등과 인사하고 있다. 2023.11.18 zjin@yna.co.kr

윤 대통령과 부인 김건희 여사는 이날 대통령 전용기인 공군1호기 편으로 성남 공항에 도착했다.

윤 대통령은 지난 15일 APEC 정상회의 참석을 위해 출국했다.

윤 대통령은 APEC 정상회의 공식 일정 외에도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와 3자 회동을 열었으며, 기시다 총리와는 별도의 양자회담을 개최하기도 했다.

한편, 윤 대통령은 20일 다시 출국해 영국을 국빈 방문하고, 곧이어 프랑스에서 2030세계박람회(엑스포) 부산 유치 활동을 벌인다.

aayyss@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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